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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 지역특화 '바이오'·한국형 '헴프' 미래 신성장 동력 키운다
경북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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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00912065794404

◆경북도, 한국형 헴프산업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경북도는 '5대 바이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형 헴프 산업화로 글로벌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 ▷첨단기술과 융합한 지역특화 제약·백신 산업 기반 고도화 추진 ▷경북형 뷰티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한 기반 마련 ▷의료기기 산업 육성으로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 ▷바이오생명엑스포 개최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이다.

경북도는 '한국형 헴프 산업화로 글로벌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지정 받아 지금까지 안동을 포함한 8개 지역(약 42만㎡), 3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헴프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마성분 의약품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수입해 뇌전증이나 파킨슨병 등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할 수 있는 품목이 제한적이고 의료목적의 헴프의 재배, 헴프를 소재로 한 의약품의 제조·판매는 여전히 마약류 관리법으로 규제돼 관리되고 있다.

이같은 규제를 풀고자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에 마약류 관리법의 특례를 부여받아 산업용 헴프 재배,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산업용 헴프 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지난해 사업 운영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전국 24개 특구(1~4차) 가운데 우수특구(총 4개 선정)로 선정됐다.

오는 11월에는 지난 2년간의 실증사업의 결과를 제출하고 특례기간 연장으로 실증결과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규제 개선을 위한 기초를 착실히 다져갈 예정이다.

또, 헴프가 합법화된 해외의 현황을 면밀히 조사해 마약류관리법 개정과 헴프 산업화를 위한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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