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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해법 찾는다

경북도가 오늘(6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추진과 발전방안을 찾는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헴프(HEMP)의 실증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 특구 참여기업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헴프 산업화를 위한 법 개정 추진 방향과 헴프 연계사업 발굴, 대마활용 지역식품 특화방안 등 한국형 헴프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안전성을 담보로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산업용 헴프 재배, 원료 의약품 제조 수출, 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간 산업용 헴프 특구는 마약류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던 헴프를 재배하고, 의약품 원료가 되는 CBD(cannabidiol·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를 추출해서 의료용 목적으로 합법화된 국가에 의약품 원료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실증으로 그동안 엄격히 제안되던 대마로 한국형 헴프 산업화를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향후 법 개정이 이뤄진다면 국내 CBD 산업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헴프 산업 육성을 위한 유일한 정책수단인 규제 자유 특구 사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증해 향후 안동을 중심으로 헴프 관련 기업들이 모일 수 있도록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대마 기반 전·후방 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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